주소모음이란 무엇인가
주소모음은 여러 사이트의 접속 주소를 한곳에 모아 분류해 놓은 페이지입니다. 검색을 거치지 않고 목적지로 바로 가기 위한 출발점 역할을 합니다. 개념 자체는 오래됐지만, 검색 결과에 광고가 늘고 사칭 사이트가 많아지면서 다시 쓰임새가 생겼습니다.
주소모음, 링크모음, 사이트모음의 차이
세 단어는 거의 같은 뜻으로 쓰입니다. 다만 어감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주소모음은 접속 주소 자체에 무게를 둡니다. "지금 열리는 주소가 무엇인가"가 핵심이라 주소가 자주 바뀌는 분야에서 많이 씁니다. 링크모음은 클릭해서 이동하는 행위에 초점이 있습니다. 목록을 눌러 바로 나가는 구조를 가리킵니다. 사이트모음은 분류에 무게가 실립니다. 어떤 분야에 어떤 사이트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쪽입니다.
실제로는 이 셋이 한 페이지 안에 다 들어갑니다. 드가자도 마찬가지로 주소를 모으고, 눌러서 나가게 하고, 분야별로 나눠 놓았습니다.
왜 다시 쓰이게 됐나
검색 결과 상단이 광고입니다
포털에서 브랜드 이름을 검색하면 위쪽 몇 줄이 광고 영역입니다. 공식 사이트가 아니라 대행업체나 경쟁사가 먼저 나오는 일이 흔합니다. 어디가 광고이고 어디가 진짜인지 매번 확인하는 것이 번거로워지면서, 확인된 주소를 한곳에 모아 두는 방식이 다시 편해졌습니다.
주소가 계속 바뀝니다
서비스 이름이 바뀌거나 회사가 합쳐지면 도메인도 따라 바뀝니다. 개편으로 하위 주소 체계가 통째로 달라지기도 합니다. 몇 년 전에 저장한 즐겨찾기가 열리지 않는 이유가 대부분 여기 있습니다.
사칭 사이트가 늘었습니다
가짜 사이트는 공식 도메인에서 글자 하나를 빼거나 바꿔서 만들고 화면은 그대로 베낍니다. 특히 은행과 공공기관은 로그인 정보를 넣는 곳이라 피해가 바로 발생합니다. 확인된 주소를 거쳐 들어가는 습관이 가장 단순한 방어책입니다.
좋은 주소모음을 고르는 기준
언제 확인한 정보인지 보이는가
목록에 마지막으로 점검한 날짜가 표시되는지 보십시오. 날짜가 없으면 그 목록이 지금 유효한지 알 수 없습니다. 연결되지 않는 주소가 그대로 남아 있는 주소모음은 오히려 시간을 뺏습니다.
목록이 지나치게 길지 않은가
한 분야에 수백 개를 나열한 사이트모음은 관리가 되지 않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분야마다 실제로 쓰이는 곳 10개 안팎으로 추린 목록이 훨씬 쓸모 있습니다. 드가자가 목록을 짧게 유지하는 이유도 같습니다.
무엇을 등록하지 않는지 밝히는가
등록 기준을 적어 둔 곳은 최소한 걸러내는 절차가 있다는 뜻입니다. 불법 스트리밍이나 도박 사이트가 섞여 있는 목록은 그 자체로 관리되지 않는다는 신호입니다.
중간에 이상한 단계를 넣지 않는가
사이트 이름을 눌렀는데 광고 페이지를 거치거나, 확인 버튼을 여러 번 누르게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가기가 목적인데 단계가 늘어나면 쓸 이유가 없어집니다.
이렇게 쓰면 편합니다
즐겨찾기를 사이트마다 저장하는 대신, 주소모음 한 곳만 저장해 두는 방식이 관리가 쉽습니다. 개별 사이트의 주소가 바뀌어도 주소모음 쪽에서 갱신되면 그대로 따라가게 됩니다. 드가자는 이 용도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습니다.
은행, 카드사, 공공기관은 특히 검색이나 문자 링크가 아니라 확인된 주소로 들어가십시오. 이 한 가지만 지켜도 피싱 피해의 상당 부분을 피할 수 있습니다.
드가자의 분야별 목록에서 자주 쓰는 사이트의 최신주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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